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학범호/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문단 편집)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v. 이란]] (1월 12일, 틴술라논 스타디움) 2:1 승리 ====== ||<-3>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fff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br] 조별 라운드}}}]]''' || ||<-3> '''{{{#fff 시간: 2020년 1월 12일 17:15 (UTC+7)[* 한국시각 19:15] }}}''' || ||<-3> '''{{{#fff 장소: {{{#fff 틴술라논 스타디움}}} }}}''' || ||<-3> '''{{{#fff 주심: [[미정|{{{#fff 아드함 마카드메흐(요르단)}}}]] }}}''' || ||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2002~2019).svg|height=100]] ||<|2> {{{+5 '''2 : 1'''}}} || [[파일: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00]] ||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fff 대한민국}}}]]''' || '''{{{#ff0000 이란}}}''' || || '''[[이동준(1997)|{{{#fff 21' 이동준}}}]]'''[br]'''[[조규성|{{{#fff 34' 조규성}}}]]'''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ff0000 53' 셰카리}}}''' || || || '''[[레드 카드|[[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height=20]]]]''' || || ||<-3> '''{{{#c33 Man Of the Match: }}}''' || ---- * 경기 직전 첫번째 경기인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중국]]전에서 그리 좋다고 말할수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다 90분 이후 추가시간 극적골로 승리를 거둔 탓에, 조 최약체로 평가되던 중국에게 이렇게 고전하면 이란이나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이길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었다. 다만 이란과 U-23 연령대 레벨에서의 맞대결 전적은 5승 1무 2패로 한국이 크게 앞서고 있는 중이다.[* A대표팀간의 맞대결에서는 최근들어 절대적으로 열세인거와 달리 올림픽/청소년/유스 레벨에서는 한국이 전 레벨에 걸쳐 여유롭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 * 경기 실황 ||<-12> {{{#ffffff '''대한민국 선발명단''' 4-2-3-1}}} || ||<-12> GK[br]1. [[송범근]] || ||<-3> RB[br]2. [[이유현(축구선수)|이유현]] ||<-3> CB[br]4. [[이상민(1998)|이상민]] ||<-3> CB[br]5. [[정태욱]] ||<-3> LB[br]13. [[김진야]] || ||<-6> CM[br]19. [[맹성웅]] ||<-6> CM[br]20. [[원두재]] || ||<-4> RM[br]11. [[이동준(1997)|이동준]] ||<-4> AMF[br]16. [[정승원]] ||<-4> LM[br]7. [[정우영(1999년생 축구선수)|정우영]] || ||<-12> ST[br]9. [[조규성]] || ||[youtube(jTFEsofs9_o)]|| 전반 21분, 이동준이 골키퍼가 쳐낸 공을 다시 차 골을 만들었다. 전반 34분, 조규성이 중거리슛으로 골을 추가했다. 이란은 전반전 내내 유효슈팅 0개(...)를 선보였다. 후반 9분에 셰카리의 헤더 슛이 골을 기록해 이란이 추격했으나,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고 그대로 2:1로 경기가 종료, 조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 * 경기 평가 경기 전 예상과 달리 전반은 말 그대로 압도적이었다. 맹성웅과 원두재의 중원은 이란의 터프한 선수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았고, 이동준과 조규성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골까지 넣었다. 확실히 이전 경기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큰 성과는 조별리그 3경기 중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남은 우즈벡과의 경기 부담이 줄었다는 것.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 일단 후반 셰카리에게 골을 내준 이후 이란 선수들이 기가 살아났고 이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수비에서 위험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 그리고 정우영이 여전히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첫 실점도 정우영의 수비 미스로 셰카리가 너무 편하게 헤더를 할 수 있었던 게 컸고, 공격에서도 정우영은 무거운 모습을 보이며 부진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결과를 잡아내며 일찌감치 8강을 확정지었다는 점에서 수확이 훨씬 많았던 경기라고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